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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코로나 19 관련 이슈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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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충격과 공포에 빠트린 코로나 (COVID-19)

 

코로나 관련 정세 


COVID-19가 발생한지 400일이 넘었습니다.

9천만명 이상의 사람이 코로나에 감염되고,

199만명 이상의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저는 코로나가 사스, 메르스같은 바이러스

보다 무서운 바이러스 같습니다. 일반적인

감염병은 잠복기엔 전염성이 없어 유증상

환자만 관리하면 되지만 코로나는 무증상

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WHO 총장

특히 코로나는 중국의 늦장대응과 아드하놈

WHO 사무총장의 친중 행보가 비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중국은 사스때처럼 감염병 발생을

은폐했고, 도시 통제를 늦게하여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을 놓쳐버렸을 뿐더러 적반하장식 

대응으로 세계 각축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아드하놈 총장은 취임식에서 '하나의 중국'을 

발언했던 대표적인 친중인사입니다. 2019년

11월 우한에서 코로나가 발견되었을때도 계속

검토만 하다가 5달이 지난 작년 3월이 되서야

펜데믹을 선언하였습니다. 이는 시진핑의 청탁

의혹이 있을 정도로 이해되지 않는 직무 유기

와도 같은 행동이었습니다. 

 

WHO 탈퇴만큼은 속시원함

특히 아드하놈는 사람이 아니라 코로나로 인한

중국의 비지니스를 먼저 걱정했고 완전 방역에

성공한 중국을 본받아야 한다고 인터뷰를 하는

등 친중 발언을 서슴치 않았고 이에 참다 못한

트럼프는 WHO가 중국에서 독립된 기구임을

한달안에 증명하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트럼프는 증명을 미룬 WHO에 실망하며

연간 4천억원 이상 지원해온 WHO와의 관계를

중단하기로 결심하고 탈퇴 수순을 밟고 있으며

아드하놈은 시체 가방을 더 치우고 싶다면

지원을 끊으라고 협박한 상태입니다.

 

※ 참고로 미국은 WHO 최다 지원 국가입니다.

 

코로나 종식을 위해서


현 시점 유일한 종식 방법

억장 무너지는 스토리는 여기까지만 다루고

제가 생각하는 코로나 종식 시나리오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온도와

습도가 올라가는 여름이 오면 활동성이 줄어 

전염성이 줄기도 합니다. 그러나 COVID-19는

여름의 폭염을 거뜬히 이겨내고 바늘로 백번을

찔러도 살아남는 생명력을 보여주었죠.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가장 좋지만 언제 나올지

장담 할 수 없기에 종식 시나리오는 집단 면역

방법이 유일합니다. 백신은 임상시험을 커쳐

출시까지 평균 10년이 걸립니다. 그러나 변종

바이러스가 생기기시작한 시점에 우린 10년을

기다릴 시간이 없습니다.

 

때문에 세계 각국은 정식 승인이 아닌 긴급 

승인의 형태로 백신을 승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다음 시간에 대한민국에서 화재가 되고

있는 백신 3가지에 대해 준비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란?


(좌) 메르스 / (우) 사스 바이러스의 전자 현미경 형태

코로나 바이러스란 이번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것 만이 아니라 바이러스의 형태

가 왕관을 닮아 붙여진 명칭입니다.

따라서 COVID-19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계통의 바이러스입니다.

 

비말 (침방울)로 인해 전파되며 잠복기는

1~14일, 증상으로는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폐렴,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

오심, 설사 등이 있습니다. 박쥐 SARS 

유사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체와 89%의

유사성을 갖아 현재는 박쥐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되는 상황 입니다.

 

현재 완벽한 치료제는 없으며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는 항생제 투여,

다른 항바이러스제를 몇가지 조합해서

사용하는 칵테일 요법을 사용하는 '대증

요법'이 있으며, 현재 사용 승인된 치료제

역시 입원(회복)기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현재는 입원 기간 축소가 무척

중요한데요. 먼저 환자의 경제적 활동은

물론 환자가 퇴원이 되지 않으면 의료 

붕괴가 될 수 있을 뿐더러 입원비 전액

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바이러스 특성상

대한민국은 작년 천억원에 가까운 돈을

입원비로 지출하였기에 국가의 재정부담

을 줄일 수 있습니다.

 

로나를 이겨낸 사람들


우리나라 확진자 7만여명에 사망자는 1,217명.

세계적으로 완치율은 71%에 치명률이 2%를

상회합니다. 이는 독감 바이러스의 100배이며

기저질환자가 아닌 건강한 사람도 죽을 수

있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2%. 작아 보일지 몰라도 하나밖에 없는 우리

생명을 담보로 하기엔 너무도 큰 숫자입니다.

중요한 점은 완치가 끝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위 사진속 주인공은 미국의 도넬리입니다.

양파를 생으로 씹어먹고 레몬즙, 고추냉이를

먹는 동영상을 게시했습니다. 그는 완치 되었

지만 후유증으로 미각을 잃어 버렸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도 종이를 먹는 것 같다고

하며 미각/후각 상실, 탈모, 정신 질환, 호흡

곤란 등 후유증이 높은 빈도로 발생 합니다.

중국에서는 완치 판정을 받았던 할머니가

사망한 후 바이러스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AC밀란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 '파올로 말디니' 완치자 입니다.

25년동안 필드를 누빈 자기관리의 화신인

그도 완치 후 '10분이상 운동을 할 수 없다.

이건 내 나이가 52살이어서 그런게 아니다.'

라고 고백한 바 있죠.

 

이치럼 우리는 역사에 남을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모두 힘들지만 개인 방역을

잘 준수하고 가족과 주변 소중한 사람들의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손소독,

사람 많은 곳 피하기 꼭 유지하자구요.

 

오늘 첫 포스팅은 그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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