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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코로나 19 관련 백신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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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종식 수단


앞선 글에서 제가 말씀드렸듯이 제가 생각

하는 유일한 코로나 종식 시나리오는 백신을

통한 집단 면역 체계 구축입니다. 세계엔 

수 많은 백신이 개발, 접종 중이나 오늘은 

대한민국에 가장 화두가 되는 3가지 백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대한민국 백신 공급 일정입니다.

4,600만 명분(8,600만 회분) 백신을 구매할 

예정이며 그 중 3,600만 명분 백신은 이미

구매를 완료한 상태라고 합니다. 

 

백신별 공급 일정

 

통상적으로 집단면역을 하기 위해서는 전체

인구의 60~70%가 항체 형성이 필요하다는

학계의 의견이 있는데 백신 체결 현황만 

보면 이를 충분히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백신마다 형태와 수준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선 백신을

선택하여 맞을 수는 없기때문에 괜스러운 고민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백신별 장단점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질본에서 공개한 우선접종 대상자

아스트라제네카 (AstraZeneca)

대한민국 계약 백신 (계약수량: 천만명 분)   


대한민국 정부가 처음으로 계약한 백신입니다.

'옥스포드' 대학에서 호흡기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개발하던 백신을 활용한것으로 장점은

역시 가장 저렴한 백신*이라는 것 입니다.

 

생산 공정이 단순하여 원가가 3개 백신 

가장 저렴하며, 상온보관이 가능해 유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개발중이던 백신이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옥스포드 대학 자체에서

임상3상 시험을 시작하여 25억병의 최다

발주 백신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선두주자

였던 아스트라제네카를 선택한 정부의

선택은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가격: 3~4달러

 

코로나 이전 대한민국에 투자를 하기도 한 고마운 기업

 

그러나 이 백신엔 큰 문제점이 있는데요.

효과가 의심스럽다는 점입니다. FDA에서도

실망하며 임상 승인을 중단한 바 있는데요.

바로 그 의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투약량이 많을수록 효과가 떨어진다.

2. 백신효과가 평균 70%, 최대 90%이다,

 

1번의 경우 아직도 원인을 찾지 못했으며,

예방률이 평균 70%라는 점은 그 이하로도

충분히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70%도 다른 요법 치료를 포함한 부풀려진

수치이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떨어집니다.

 

 

효과도 타 백신보다 낮은데 부작용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횡단척수염등 중증 부작용이 

발생하는 등 타 백신에 비해 비용과 유통 외에

별다른 장점이 없는 백신입니다. 

 

현재 인도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승인

하였으며, 한국은 FDA 임상과 별개로....식약처 

단독 심사를 진행중이며 심사 결과 이상이

없을 경우 금년 2월부터 18세 이상 대상자에 

대해 백신 투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1913년 설립되어 100년 이상의 업력을 지닌

제약 회사로 한국 법인도 존재하며, 2019년

전체 매출 26조원의 튼튼한 회사입니다.

 

모더나 (Moderna)

대한민국 계약 백신 (계약수량: 2천만명 분)


모더나는 태생이 다른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물론 조그마한 스타트업은 아니고 하버드,

MIT 출신 mRNA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5년전

자산가치가 이미 3조가 넘었던 거대 스타트업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더나는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백신 개발에

착수하여 무려 94.5%의 예방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EU, FDA에서도 화이자에 이어 긴급승인 

되어 안정성이 입증되었고 보관조건도 -20℃로

그나마 현실적입니다. 

 

그렇지만 모더나 백신 또한 단점은 존재하는데

첫번째는 비싼 가격입니다. 1회 37$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대비 10배 가량 비싼데 이 비용은 

냉동 유통 비용을 제외한 금액이기에 2차례

접종해야 하는 백신의 특성상10만원 이상

비용이 필요해 보입니다.

 

두번째 모더나는 자체 생산 능력이 없습니다.

모더나는 연구원들이 연구를 하는 회사입니다. 

따라서 자체 공장이 없습니다. 품질 업무를

10년 동안 해온 제 견해로는 기획이 뛰어나도

뒷받침할 생산시스템이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이미 스위스 '론자'사와 4억 회 분 위탁 생산을

했으며, 우리나라 기업에 위탁 생산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mRNA 백신 생산

경험이 있는 회사가 없기 때문에 생산 시스템

안정성은 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더나?

직원 800여명, 업력 10년의 스타트업 기업.

코로나19 발발 전까지 큰매출은 없었다.

 

화이자 (Pfizer)

대한민국 계약 백신


세계 최대의 제약 기업 화이자는 모더나

백신과 함께 메신저 RNA라는 새로운

형태의 백신을 개발합니다. 개발 속도는

3 백신 중 가장 늦었지만, 세계 최대의

제약 회사라는 칭호에 걸맞게 엄청난

속도로 개발에 착수하여 임상 1,2,3상을

동시에 신청하는 패기를 보여줍니다.

 

특히 3만명 이상 참가한 3상 임상결과는

95%로 최고의 예방률을 보여주었으며, 

영국에서 발생한 변종 바이러스에도

적용이 될 뿐만 아니라 FDA, 영국, 캐나다,

바레인 등 수많은 나라와 WHO에서 긴급

승인이 되었습니다. 특히 스위스에서는

정식 승인이 될 정도로 신뢰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완벽할 것 같은 화이자 백신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첫번째는 비용입니다.

1회 접종에 20$지만 백신의 보관 조건이

-70℃입니다. 해당 온도를 취급하는 장비는

구매가 아닌 검교정 비용만 해도 엄청난

고가 장비입니다. 따라서 유통하는 것

자체가 비용을 떠나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의약품의 경우 까다로운 유통/보관 기준

때문에 냉동조건의 유통을 진행할 수 있는

콜드체인(Cold Chain)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화이자의 유통을 위한 초저온 냉동고를

1분기 내 250여대를 구비할 예정입니다.

 

둘째는 부작용입니다. 화이자는 부작용

현황에 대해서  타회사들보다 투명하게

공개하는 편입니다. 백신에서 발생하는

치명적인 부작용 '아낙필락시스'의 경우 

9만명 당 1명 발생하여 독감 백신에 비해

8.5배나 높습니다. 모더나 나 아스트라

제네카는 밝히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비슷할 거라 판단 하고 있습니다.

 

임상단계에서 큰 부작용이 없어 완벽한 

백신으로 기대를 모은 화이자도 기저

질환이없는 41세 포르투갈 간호사, 50대

미국 의사가 접종 다음날 급사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백신과 사망에 대한 연관 관계를

연구하는 중입니다, 

 

화이자?

직원 9만5천명, 매출 499조의 세계 최대의

제약 기업. 비아그라, 챕스틱, 센트롬 등으로

유명하다.

 

여러분께선 고를 수 있다면 어떤 백신을

고르실 건가요? 전 어차피 바로 못맞는거

더 상황을 지켜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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