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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Reggae] 레게의 아버지 밥 말리_Bob Ma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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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말리 Bob Marley

생년 1945년 2월 6일 (자메이카)

사망 1981년 5월 11일 (미국)

경력 1965년 'The Wailing Wailers'

       1978년 제3세계 평화 훈장 (UN)

       1981년 자메이카 공로 훈장

       1994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2001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2001년 그래미 평생 공로상 수상

       2004년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 헌액

       2010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 헌액

 

가난의 끝에서 

밥 말리는 1945년 자메이카에서 영국 출신

아버지와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납니다.

밥 말리의 아버지 노벌 싱클레어 말리가 

밥 말리를 낳을 때의 나이가 이미 60세 

였으니 정상적인 결혼은 아니었지요. 그의

아버지는 그럼에도 가정적인 재정 지원을

하였으나 밥 말리는 아버지를 거의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1955년 밥 말리가 이제 10살이 

되던 해에 노벌 말리는 심장마비로 숨지

면서 경제적 지원이 완전히 끊겨 버리자

그의 어머니 세델라 말콤 부커는 결국

1957년 킹스턴에 위치한 최악의 빈민가

트렌치타운으로 이사를 갑니다. 가난과

각종 범죄로 얼룩진 이 지역에서 밥 

말리는 학업에 열중하기 힘들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밥 말리는 미국 라디오 방송

을 들으며 라디오에서 방송되는 음악에

심취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밥 말리

는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하고 작곡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6세가 되던

해에 버니 웨일러, 피터 토시와 함께 

그룹을 결성하고 이듬해 공식적으로 

음악을 녹음하여 데뷔를하였습니다.

 

무명으로 시작한 밥 말리의 보컬 그룹

은 순식간에 프로듀서들의 이목을 끌

었고 1964년 'The Wailers'라는 그룹명

으로 바로 메이저 데뷔를 하며 전설적인

행보를 시작합니다.

 

자메이카를 정복하다.

1. Rude Boy (1965)

사실 밥 말리의 그룹이 처음에는 무명

이었지만 데뷔 직후 그들의 행보는 

전혀 달랐습니다. 이미 1963년도에 

'The Skatailites'와 같이 발표한 첫

싱글 'Simmer Down'이 자국인 자메

이카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7만장

이나 팔아치우며 단독 싱글과 앨범을

발매 하기도 전에 자메이카에 자신들의

이름을 알렸지요.

 

이 노래는 1965년 발매한 The Wailers

의 1집 앨범 'Wailing Wailers'에 수록된

곡으로 위대한 싱어 송 라이터인 밥

말리가 만든 곡입니다. 노래 제목처럼

'무례한 소년'은 빈민가 청소년들을 상징

한 노래였으며 본인이 직접 겪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인 메세지를

전달한 것입니다. 

 

본인의 첫 히트곡을 함꼐 작업한 그룹

'The Skatailites'의 음악적 성향 또한

그렇듯이 본인도 'SKA'비트 음악을

주로 시도 했기 떄문에 이 곡의 제목과

같은 'Rude boy Music'이라고 불리기

도 했습니다. 

 

2. One Love/People Get Ready (1965)

이 곡 역시 Wailers 1집에 수록된 명곡으로

밥 말리가 그와 동류인 싱어 송 라이터이자

인권 운동가인 커티스 메이필드와 함께 

만든 곡입니다. 뭐 정확히 이야기하면 같이

작곡한 곡은 아니고 밥 말리가 이 곡을 

만들때 커티스 데이비스의 곡 'People Get

Ready'를 차용하여 곡을 만들었기 때문

입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자메이카에 저작권 법이

없었기 때문에 밥 말리는 노래 제목을 

'One Love'로 짓고 모든 수익을 꿀꺽했는

데요. 이 노래가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1977년 밥 말리가 재녹음을 하게 되자 

대중들은 밥 말리의 노래에 표절을 의심

하게 됩니다. 이에 원곡자인 커티스 메이

필드가 저작권 이슈를 붉히고 싶지 않았

기 때문에 공동 작곡으로 그리고 노래의

제목도 합쳐진 것으로 합의가 되었죠.

 

예 그러므로 이 노래는 1965년 발표한

원곡이 아니라 1984년 밥 말리 사후 재

발매한 앨범에 담긴 곡입니다. 뭐 도의

적으로도 원곡보다는 법적 협의가 이뤄

진 이곡을 듣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3. My Cup (1970)

1970년 발매된 'The Wailers'의 2집 앨범

'Soul Rebels'에 수록된 곡입니다. 뭐 앨범

자켓부터 너무 파격적이라 감사한 앨범

입니다. 뭐 요즘 시대에 나왔다면 노이즈

마케팅으로는 와따였겠지만 발매 자체를

하지 못했겠죠? 아무튼 2집 앨범에 수록

된 대부분의 곡들도 밥 말리가 작곡하였

으나 이 곡은 밥 말리가 만든 곡이 아닙

니다.

 

정확히 말하면 성룡의 영화에도 출연했던

펑크 음악의 대부인 '제임스 브라운'이 

만들어 1968년 싱글로 발매되었던 노래를

밥 말리가 레게 버전으로 만들어 발표한

노래이지요. 다른 장르를 상대로 나온 곡

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레게 음악 같이 

변신시킨 밥 말리의 편곡 능력까지 빛난

그러한 곡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때부터 '밥 말리 & 웨일러스'

라는 아티스트 명으로 활동합니다.

 

4. Sun is Sunshine (1971)

1971년 발매한 밥 말리 3집 'Soul Revol

rution Part II'에 수록된 곡입니다. 밥 

말리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곡이자 레게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이 곡은 밥 말리 사후 대중에 큰 인기

를 받게됩니다. 한 예로 1999년에 이

곡을 리믹스하여 발표한 노래가 영국

싱글차트 3위를 차지할 정도였지요.

 

하지만 밥 말리는 생전에 이 노래를

공연에서 딱 2번만 연주하여 팬들을

아쉽게 했는데요. 그 중 1번은 원래 

셋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던게 아니라

즉흥적으로 밥 말리가 그냥 부른 것

으로 알려져 더 안습인 곡이 되었죠.

 

5. Stir It Up (1973)

1973년 발매한 밥 말리의 5집 'Catch a Fire'

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앨범은 밥 말리가 

드디어 유니버설 음악 산하의 다국적 레이블

인 '아일랜드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발매한 첫 음반이기도 하지요. 이 앨범엔

총 9개의 노래가 담겨져 있고 그 중 2곡은

웨일러스의 핵심 맴버였던 피터 토쉬가 

그리고 나머지 7곡을 밥 말리가 만들어 

발매하였습니다. 

 

참고로 이 곡 역시 레게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명곡으로 밥 말리가 만들었는데요.

하나 특이한점이 이곡은 1973년 밥 말리

와 미국 뮤지션인 '자니 내쉬'가 동시 발매

하게됩니다. 뭐 미국에서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밥 말리의 성적은 거의 전무

하였지만 자니 내쉬의 경우 영국 싱글

차트 13위, 미국 빌보드 차트 12위에 

오르며 성공하여 자메이카를 넘어 세계

적으로 성공한 밥 말리의 첫번째 곡이

됩니다. 

 

아무튼 눈물나는 스토리는 여기까지하고

밥 말리에게 이 앨범은 인생의 전환점과

같았는데요. 이 앨범은 상업적으로 빅 히트

를 기록한 앨범은 아니었지만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71위를 기록하며 생소한 '레게'

라는 장르를 타국인 미국에 랭크인 시키는

기염을 토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올 뮤직

평점 별 5개, 롤링 스톤지 평점 별 4.5개로

평론가들에게도 극찬을 받으며 예술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이 앨범은 향후 롤링스톤지 선정 

'역사상 최고의 앨범 500선'에서 126위에

랭크되며 레게라는 음악의 예술성을

인정받는데 성공합니다.

 

6. I Shot the Sheriff (1973)

1973년 발표한 밥 말리의 6집 앨범 'Burnin'

에 수록된 리드 싱글입니다. 이 곡은 밥 말리

와 피터 토쉬가 같이 만든 곡인데요. 지금도 

사랑받는 밥 말리의 명곡중 하나입니다. 

5집 앨범이 평론가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완성도 높은 앨범이었다면 이번 앨범부터는

일반 대중들 역시 듣기 편한 사운드의 레게

음악으로 대중화에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

보입니다. 

 

이 리드 싱글은 영국에서만 20만 장이 팔리

면서 세계적인 대중화에 한걸음 더 다가선

곡입니다. 앨범 차트도 빌보드 차트 151위

를 기록하며 랭크 성적도 더 발전했지요.

그러나 안습한 점은 이듬해 영국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뮤지션인 '에릭 클랩튼'이 

이 노래를 발표하여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단 점이지요.... 이쯤되면 작곡가 전업을

고려했을것 같습니다. 아 물론 저 였으면요.

 

참고로 이 앨범은 올뮤직에서 별점 5개를

받고 롤링스톤지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500선에 319위에 오르는 등 평론가

들에게 찬사를 받고 2007년 미국 의회 

도서관에 추가되었습니다. 

 

7. No Woman, No Cry (1974)

1974년 밥 말리는 웨일러스와 결별한 후 

그의 아내 리타가 포함된 I-Threes와 함꼐

새로운 그룹을 꾸려 역사적인 명반 'Natty

Dread'를 발매합니다. 그리고 이 곡은 이

앨범에 수록된 밥 말리 최고의 명곡 중 

하나이지요. 이 노래는 자메이카의 작곡가

인 빈센트 포드와 밥 말리가 같이 작곡한

곡입니다.

 

뭐 노래 제목 때문에 여자가 없으면, 울지

않는다라는 여성 혐오적 메세지로 오해도

받긴하는데....(그럴리가 없지) 당연히 여인

에게 울지말라는 메세지가 담긴 곡입니다.

여담으로 이 노래의 공동 작곡가인 빈센트

포드는 밥 말리가 유년시절을 보냈던 트렌치

타운에서 가난한 사람을 위해 급식소를 

운영하는 밥 말리의 친구로 빈민가인 

트렌치코트의 환경이 반영된 노래로 단순히

여성만을 위한 가사가 아니라 킹스턴의 

빈민가, 그 빈민가의 친구들과의 행복과

향수도 담긴 노래입니다.

 

(참고로 빈센트 포드는 밥 말리가 본인이

어릴적에 빈센트를 만나지 않았다면 진작

굶어 죽었을거라 말할 정도의 친구 이상의

은인입니다. 역시 끼리끼리 노는군요.)

 

뭐 워낙 지금도 파급력이 대단한 곡이라

뮤직 비디오가 2021년도에 제작되어 나오

기도 하는데 이 곡은 당근 밥 말리의 live

로 들으면 미치는 곡이기에 공연 실황 영상

을 올려드립니다. 이 싱글은 영국 싱글

차트 8위에 올랐고 전 세계적으로 40만 장

을 팔아 치웠으며 이 명곡이 담긴 밥 말리

의 7집 앨범은 빌보드 앨범 차트 92위에

영국 앨범차트 43위에 오르며 롤링스톤지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500선에

181위에 올라 평론가들에게도 찬사를

받았습니다.

 

8. Roots, Rock, Reggae (1976)

1976년 발매된 밥 말리의 8집 'Rastamna

Vibration'에 수록된 명곡입니다. 이 곡은

앞서 말한 밥 말리의 친구 빈센트 포드가

만들어준 곡으로 현 시점 밥 말리를 대표

하는 곡 중 하나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죠.

 

특히 이 곡은 빌보드 싱글차트 51위를

차지하며 사랑받았을 뿐만 아니라 밥 

말리의 8집 앨범은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8위를 기록하며 생소한 음악인 레게를

통해 이방인(자메이카)이 미국 시장을

정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대중 음악사의

명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9. Jamming (1977)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9집 앨범

'Exodus'에 수록된 3번째 싱글 곡으로 지난

앨범들보다 보다 여유롭고 느긋한 레게풍

곡으로 7집이 사람들의 마음을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주고 8집이 레게의 정수를

보여주었다면 이번 앨범은 레게 자체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그리고 사회적인 

메세지를 많이 담고 있는 앨범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 노래는 밥 말리가 만든 곡으로 영국

싱글 차트 9위에 오르며 후속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앨범

역시 기존 앨범들 처럼 영국 앨범 차트 8위,

빌보드 앨범 차트 20위에 오르고 전 세계

적으로 100만 장을 팔아치우며 상업적인

성공을 이어갔고 롤링스톤지 선정 역대

최고의 앨범 169위에 선정되는 등 예술

성도 인정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너무 사회적인 메세지를

가사에 담아내서였을까요? 이를 탐탁치 않게

보던 정치 세력들이 결국 끔찍한 일을 벌이고

마는데요. 이 앨범을 준비하던 1976년 12월

밥 말리에게 암살자가 다가와 총을 발사하고

도주하는데요. 밥 말리 자신은 물론 그 자리

에 있던 가족과 매니저도 총상을 입게됩니다.

다행히 밥 말리는 팔에 총알을 맞았고  그는

피습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2일 뒤 펼쳐질

'스마일 자메이카' 공연을 훌륭이 마친 뒤 

영국으로 추방에 가까운 피신을갑니다.

 

사실 밥 말리는 당시 자메이카에 거주하던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이때 자메이카에서는

정치적 대립이 격해 폭동이 일어났고 이에

비상상황까지 선포된 상황이었는데요. 밥

말리는 스마일 자메이카 공연을 하기위해

주변의 만류에도 고국을 찾았다가 봉변을

당한 셈이지요.  

 

10. Is This Love (1978)

1978년 발표한 밥 말리의 10집 앨범입니다.

전작도 그러했는데 전작보다 훨씬 더 편안

하고 부드러운 사운드를 갖추고 돌아왔죠.

이 노래는 10집에 포함된 노래로 밥 말리

가 만든 곡입니다. 영국 싱글차트 9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70만장을 팔아치운

히트 곡이기도 하지요.

 

앨범 차트는 영국 4위, 미국 빌보드 50위로

세계 무대의 정점인 빌보드에서는 점점

흥행 파워가 떨어져가고 있었지만 영국  등

유럽 등지에서는 여전한 흥행 파워를 보여

준 밥 말리 였습니다. 판매량도 전 세계

150만 장을 팔아 치우며 상업적 평가도

여전함을 증명한 앨범이었죠.

 

참 이 노래 뮤직 비디오에 7살 꼬마였던

나오미 캠벨이 등장한다고 하네요.

 

11. Could You Be Loved (1980)

밥 말리 생전 마지막 앨범인 12집 'Uprising'

에 수록된 곡입니다. 사실은 9집 활동 당시

1977년 생전 축구를 좋아했던 그는 유럽

투어 당시 프랑스 기자들과 축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허나 축구를 하는 과정에서 발목

에 부상을 당하게되고 이를 검사하는 과정

에서 암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그는 암 치료를 거부하고 오히려

음악에 더욱 매진하는데요. 역사에 남을 명

콘서트를 비롯하여 앨범도 3장이나 더 발매

하며 왕성한 활동도 이어갔지요. 이 곡은 밥

말리 12집에 수록된 곡으로 밥 말리가 작곡

한 곡입니다.

 

12집 앨범을 발표하고 또다시 미국 투어에

나선 밥 말리는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조깅

도중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한 결과

암이 이미 전이될대로 전이되어 손을 쓸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고 8개월 후 밥 말리

는 숨을 거두고 맙니다.

 

본인도 죽음에대한 소회를 담았는지 이 앨범

은 종교적 메세지가 많이 담겨 있는 앨범이

기도 했죠. 밥 말리의 생전 마지막 앨범은

uk차트 6위, 빌보드 앨범 차트 45위에 오르

고 100만 장 이상 팔아치우며 흥행했습니다.

 

마치며 

자메이카 태생으로 레게 음악을 대중에게

전파한 그리고 평화와 인류를 노래했던

평화주의자로서의 밥 말리의 업적은

감히 지난번 소개했던 대중 음악 역사상

최고의 뮤지션인 밥 딜런과도 견주어 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록 그가 세상을 떠난지 4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밥 말리의 노래

가 파생되고 파생되어 나오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시대를 초월하는 음악을 했던

것도 같네요. 그럼 여기까지 레게 음악

의 왕, 레게 음악의 아버지 밥 말리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 이거 하나는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겠네요. 사람들이 밥 말리의 곡으로 

잘못 알고 있는 'Don't Worry Be Happy'

는 밥 말리가 작곡한 적도 없고 부른 적

도 없습니다! 이 노래 자체가 밥 말리 

사망 7년 뒤인 1988년 만들어진 노래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사실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먹히는 떡밥인지 밥 말리의

돈워리 비해피를 올린 유튜브 콘텐츠가

1억 6천만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을 보면

얼마나 이불킥 하는 사람들이 많을지 

가늠도 안될 것 같습니다. 관련 영상을

올리겠으니 왜 밥 말리의 디스코그래피에

돈워리비해피가 없냐고 반문하시는 분은

안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거 완전 레드

제플린의 Dream On 미국 버전이잖아?)

 

Bobby McFerrin - Don't Worry Be Happy

밥 말리가 부른적도, 만든 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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