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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Rock] 록의 여신_에이브릴 라빈 Avril Lavi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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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에이브릴 라모나 라빈

출생 1984년 9월 27일 (캐나다)

경력 2002년 'Let Go'

       2002년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 신인상

       2003년 ~ 2004년 기네스 신기록 '최연소 여성 솔로 가수 UK차트 1위'

       

와 락에도 꽃이 피는구나

학창시절 에이브릴 라빈이 데뷔한 뒤

MTV에서 틀어주는 뮤직비디오를 보고

진짜 중증 락키드였던 저는 친구들 앞

에서는 '에휴 말세다. 저런 것도 락이

라고'하면서 혀를 찼지만 사실 그 어떤

아이돌보다도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제 학창시절 가장 좋아했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그리고 이수영님과 이상형

월드컵의 전통의 강호였지요. 여담이

길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

습니다. 에이브릴 라빈은 캐나다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했으며

학교에서는 종종 문제를 일으키는 등

학교 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는 못했

습니다.

 

하지만 라빈의 아버지 (한떄 국민 장인

어른)은 라빈의 음악 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해주었고 집의 지하실에 마이크,

드럼, 키보드, 기타 등을 설치해주었

습니다.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싸구려 어쿠스틱 기타는 전혀 부담이

되지 않지만 드럼 키트와 키보드 등

풀세트로 지원한다는것은 정말 부담

되는 가격인데도 딸을 위해서 스튜디오

를 만들어준 것이죠.

 

에이브릴 라빈은 스튜디오에서 마음껏

노래하며 작곡활동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지역 콘테스트 및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을 알리기 시작한 라빈은

본격적인 음악 생활을 위해 레이블과

계약하고 학교를 자퇴해 버렸습니다.

 

1. Sk8er Boi (2002)

자퇴 이후 에이브릴 라빈의 나이 18살

에 발매한 에이브릴 라빈의 1집 'Let

Go'에 수록된 2번째 싱글입니다. 물론

첫번째 싱글인 'Complicated' 역시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에이브릴 라빈 1집

하면 바로 이곡 아니겠습니까?

 

저 역시 이 곡으로 에이브릴 라빈을 

알았고 초창기 국내 팬들 역시 이 곡

으로 에이브릴 라빈을 많이 기억할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에 와! 락에도 꽃이

피는구나! 라고 말씀드렸죠? 확실히

에이브릴 라빈 전에도 미녀 락커들은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너무 멋있기만 하거나

뇌쇄적이었지요. 하지만 에이브릴 라빈

은 청초하고 귀여웠으며 어렸고 통통

튀는 국민 여동생 느낌으로 기존에 

꺼무 튀튀한 아재들만 봐왔던 저같은

사람들에겐 큰 반향을 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싱어송라이터 에이브릴 라빈

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리드 싱글에 이어

빌보드 싱글차트 10위에 오르며 데뷔

앨범부터 큰 성공가도를 이어갑니다.

이 데뷔앨범은 호주, 캐나다, 아일랜드,

뉴질랜드, 스코틀랜드, 영국에서 차트

1위에 오르고 오리콘 차트 6위, 빌보드

앨범차트 2위에 전 세계적으로 1,6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사적인 데뷔를

하였습니다.

 

특히 영국에서는 18세의 나이로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어린 나이로 차트 1위를

기록하여 기네스에 1년간 올랐으며 00년대

여가수 중 3번째로 앨범을 많이 팔았으며

역대 단일 앨범중 97번째로 많이 판매한

앨범이기도 하지요. 또한 에이브릴 라빈은

이 곡으로 그래미어워드 '최고의 여성 록

보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MTV비디오

어워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상'을 수상

하여 평론가들에게도 노래를 재미있고

영리하게 풀어냈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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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도 MTV 비디오 어워드 신인상의 주인공은?

 

2. My Happy Ending (2004)

1집의 대성공 2년 뒤 발매한 에이브릴

라빈의 2집 앨범 'Under My Skin'의

2번째 싱글입니다. 정말 앨범 자켓을

보시면 에이브릴 라빈의 리즈시절이라

칭할 만큼 정말 예쁩니다. 맨위의 사진

이 바로 이 곡의 싱글 커버입니다.

 

개인적으로 외모도 더욱 이뻐진만큼

노래도 더욱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 역시 에이브릴 라빈이 작곡한

곡으로 뮤직 비디오에서도 에이브릴

라빈의 외모밖에 안보이긴 합니다만

전 남친과의 추억을 홀로 앉아서 보는

장면은 정말 인상깊은 장면이었죠.

 

이 노래는 아직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로 특히 이 노래는 에이

브릴 라빈의 모국인 캐나다에서 열린

2010년 밴쿠버 올림픽 폐막식에서 

부른 노래로도 유명하지요. 

 

진짜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3. He Wasn't (2004)

1집에 이어 펑크 록의 음악을 이어가는 

에이브릴 라빈 초창기 음악의 정체성

같은 곡입니다. 일각에서는 조금 덜 하드

한 음악성을 토대로 에이브릴 라빈을

펑크 록이 아닌 팝 펑크라고 칭하고 

에이브릴 라빈을 'Queen of Pop Punk'

라고 하기도 하지요. (자니 로튼이 들었

으면 펑크면 펑크지 팝 펑크는 뭐냐고

쌍욕 박았을것..)

 

물론 펑크 락이라고 하기에 팝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긴 합니다만

'He Wasn't는 엄연한 펑크 록 그 자체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에이브릴 라빈의

로큰롤 사운드입니다. 이 노래는 후속

싱글로 그리 좋은 차트 성적을 기록

하지는 못했지만 앨범 차트에서는

드디어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호주, 캐나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스페인, 영국, 오리콘 차트

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세계를 재패

합니다.

 

앨범 판매량은 전작보다는 살짝 줄어

약 1,000만 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

합니다.

 

4. Girlfriend (2007)

에이브릴 라빈은 앞서 팝 펑크를 말씀

드릴 정도로 1집, 2집 역시 록은 분명한

록이지만 팝 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었죠. 하지만 2007년에 발매된 에이

브릴 라빈의 3집 'The Best Damn Thing'

의 리드 싱글이었던 이 노래 'Girlfriend'

는 거의 록 요소가 가미된 버블 팝이라

할 수 있을정도로 팝에 가까운 노래 

였지요.

 

하지만 음악의 장르가 어찌하였던 당시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앞머리를 뒤로 깐

에이브릴 라빈을 보면서 얼마나 귀여웠

는지요. 근데 오랜만에 다시보니까 왜

이렇게 어린이집 학부모 같은 느낌인지

아무튼 에이브릴라빈이 노래 스타일

처럼 머리도 핑크색 브릿지를 넣어서 

그런지 무척 귀여웠던 싱글입니다.

 

걸프랜드는 에이브릴 라빈이 작곡한

곡으로 에이브릴 라빈 커리어 역사상

최초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곡

입니다. 아 참고로 3집 앨범 발표 전

캐나다 최고의 펑크 록 밴드 SUM41

의 보컬 데릭 휘블리와 결혼하여 많은

남성 록 팬들이 SUM41을 저주하며

역시 네오펑크는 그린데이지~! 라는

결속을 다지게 했던 계기가 있었죠.

 

5. The Best Damn Thing (2007)

에이브릴 라빈 3집과 동명의 싱글로

3집의 4번째이자 마지막 싱글로 출시

된 곡입니다. 어째 가면 갈수록 라빈의

아이라인이 짙어지는데 이 뮤직비디오

의 색감이 밝아서 그런지 더 눈에 띄어

보이네요. 아무튼 이 노래도 에이브릴

라빈이 작곡한 노래로 후속 싱글이다

보니 성적이 좋지는 못했습니다.

 

확실히 1집과 2집은 빌리 아일리시같은

후배들에게 큰 영향을 줄 정도로 재멋

대로 펑크 락커였는데 3집에서는 느낌

만 조금 남아있을 뿐 완전한 팝 뮤지션

이 되어 버렸죠. 어차피 이 그림도 상당히

잘 어울려서 저는 크게 개의치는 않았

지만 기존과 완연히 달라져버린 음악성

때문에 3집 앨범은 정말 호불호가 확

나뉘어진 앨범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이탈여부와 별개로 영국,

오리콘, 빌보드 등 세계 메인 차트에서

앨범 차트 또한 1위를 차지하고 세계적

으로 600만 장 이상 판매하며 전작들의

성공을 이어갔고 제펜 골드 디스크 어워드

에서 올해의 앨범 상도 받으며 평론가

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앨범은 1집에 비해 천만 장 가량 떨어

졌지만 음반 시장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장으로 변화하는 걸 감안하면 그리고

차트 성적을 반영하면 이는 결고 에이브릴

라빈의 인기가 떨어진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6. What the Hell (2011)

 

드디어 제가 생각하는 에이브릴 라빈

최고의 앨범. 4집 'Goodbye Lullaby'가

발매됩니다. 이 곡은 4집 앨범의 리드

싱글로 발매된 곡으로 지난 3집에서

일부 팬들의 성화가 신경쓰였는지 다시

펑크록 여전사로 돌아온 에이브릴 라빈

인데요. 2집 처럼 정통 펑크록이 아닌

정말 팝 펑크 그 자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노래 역시 에이브릴 라빈이 작곡한

노래로 오리콘 싱글차트 2위, 영국 싱글

차트 16위,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11위

에 올라 전작보다 싱글의 인기는 다소

떨어졌지만 갓한민국의 가온 국제 싱글

에서는 1위에 오르며 위엄을 보여준 노래

지요.

 

개인적으로 나 펑크 여전히 할 수 있어

옛다 늬들이 원하는 펑크곡 하고 던져

준 듯한 노래로 여전히 톡톡 튀는 상큼

한 노래지만 에이브릴 라빈이 그동안

보여준 펑크팝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은 노래이기도 하고 그렇게 재미있는

노래라고 하긴 좀 무리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딱히 큰 단점이 없는

그런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7. I Love You (2011)

4집의 리드 싱글은 분명 펑크 팝이었죠.

하지만 4집은 에이브릴 라빈의 어쿠스틱

감성을 대중에게 가감없이 보여준 앨범

이었는데요. 그 시작이 바로 이 I Love

You입니다. 사실 에이브릴 라빈의 1집과

2집은 펑크 록과 더불어 그런지 록의 

영향이 짙었는데요.

 

너바나의 mtv 언플러그드가 전설로 남아

서인지 그런지 뮤지션들이 한번씩 어쿠어

스틱 음악을 신경써서 내기도 하지요. 

아무튼 이 곡도 에이브릴 라빈이 작사

한 곡으로 정식으로 싱글 발매가 된 곡

은 아닙니다. 

 

8. Everybody Hurts (2011)

위에 소개한 노래와 같이 에이브릴 라빈

의 4집에 포함된 곡으로 위 곡과 마찬

가지로 에이브릴 라빈식 어쿠스틱 사운드

입니다. 4집에서 에이브릴 라빈은 직접

보컬과 작사, 기타를 쳤던 것을 넘어 

피아노와 프로듀싱까지 하면서 4집 앨범

준비에 혼신을 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2010년에 데릭 휘블리와 이혼

하면서 생겨왔던 감정이 앨범에 많이 반영

된게 아닌가 싶어요. 더불어서 이혼 후에

시간도 많으니 음악에 전념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9. Knockin' on Heaven's Door (2011)

에이브릴 라빈의 4집 앨범 중 일본에

판매된 버전에서는 위대한 음유시인

밥딜런의 'Knockin on Heaven's Door'

를 보너스 트랙으로 삽입해 주었는데요.

이 곡은 실제로 에이브릴 라빈이 공연

에서 종종 커버해서 불렀던 곡으로 

드디어 앨범에 넣어준 곡인데요. 정말로

나쁘진 않은데....

 

일단 원곡이 워낙 명곡이고 Rock씬에서도

전설적인 선배인 '건즈앤로지스'가 워낙

훌륭하게 커버해서 굳이 에이브릴 라빈

의 커버를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곡은 4집 앨범에 들어간 버전은 아니고 

2003년에 아일랜드 더블린 무대에서

공연한 에이브릴 라빈의 라이브로 풋풋

하고 펑키했던 시절의 에이브릴 라빈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튼 에이브릴 라빈의 4집 앨범은

오리콘 차트 2위, 영국 차트 9위, 빌보드

차트에서 4위에 오르고 350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여 명백한 하향세를 보여

줍니다. 하지만 이 기록은 기존 앨범들에

대비한 하향세일뿐 시점을 에이브릴 라빈

이 아닌 일반 가수로 봤을땐 어마어마한

실적이죠.

 

10. Here's to Never Growing Up (2013)

아 드디어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점점 밑어졌던 에이브릴 라빈의 아이

라인이 드디어 선을 넘었습니다... 이 곡은

에이브릴 라빈의 5집 'Avril Lavigne'의

리드 싱글로 4집 앨범은 락커의 언플러그드

외도라 할 수 있겠으나 5집은 락에 대한

결벌을 선언하는 그런 앨범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앨범에서 락의 요소가 완전히 사라

진 것은 아닙니다. 현시대 캐나다 최고의

락커라 할 수 있는 니켈백의 보컬 채드

크로거와 함께한 3번째 싱글 'Let Me Go'

는 니켈백 스타일의 록 사운드를 보여

주지만 솔직히 그것 빼고는 인상 깊은

구석이 하나도 없는 곡이었고 그 외의 곡

역시 잡탕 그 자체였습니다.

 

이 곡도 에이브릴 라빈이 새남편 채드

크로거와 함께 작곡한 곡인데요.영국 차트

14위, 미국 20위의 싱글 차트 기록을 보여

주며 형편없이 무너지고 말죠.

 

11. Hello Kitty (2013)

에이브릴 라빈의 5집 'Avril Lavigne'의 4번째

싱글로 발매된 곡입니다. 아무래도 초창기

부터 수많은 인기를 끌었고 수많은 대중상

을 수여해준 일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출시된 곡인 것 같습니다. 음악은 EDM

과 팝의 짬뽕이었는데 크로스 오버도 크로스

오버 나름이지....

 

그리고 새로운 장르의 음악인데도 작곡은

락커였던 에이브릴 라빈과 락커 채드 크로거

가 주도적으로 작곡하였습니다. 아 채드 

크로거 실망인데... 이런 똥곡들이 가득 

차있는 5집 앨범은 제가 생각하는 에이브릴

라빈 커리어 최악의 앨범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곡들로 점철된 음반

인데 그래도 명성이 있어서인지 채드 

크로커, 마를린 맨슨 등 네임드가 참여해서

인지 오리콘 앨범 차트 2위, 영국 앨범 차트

14위, 빌보드 앨범 차트 5위에 오르고 전

세계적으로 100만 장 이상 판매하며 체면

치레에는 성공합니다.

 

진짜 블로그 시작하면서 모든 사람들을

칭찬만 하고 싶었는데 이 앨범은 도저히

안 깔 수가 없네요. 에이브릴 라빈은

확신이 있었기에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

을 출시 했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12. Tell Me It's Over (2019)

충격적이었던 5집을 뒤로하고 6년만인

2019년에 발매된 앨범 'Head Above Water'

의 2번째 싱글입니다. 5집 이후 에이브릴

라빈은 2번째 남편이었던 채드 크로커와

이혼하고 라임병에 투병중이었던 힘든

과거를 뒤로하고 새롭게 발표한 앨범인데요.

 

이 곡은 R&B곡으로 기존 에이브릴 라빈

의 음악적 스펙트럼의 확장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락 보컬이 나이들며 장르

를 변경하는 경우는 많죠. 보통 블루스나

째즈 계열로 빠지는데 R&B는 흔한 경우

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훌륭하게 진화했

다고 생각합니다. (노래가 아닌 보컬에 

대한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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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초창기 에이브릴 라빈의 톡톡

튀는 발성이 하나도 안보일 정도로 창법

자체도 완전히 바뀌어 버렸죠. 이 노래도

에이브릴 라빈이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빌리 홀리데이, 에타 제임스, '레이디 소울'

아레사 프랭클린 같은 전설적인 가수들의

음악을 매일 들으며 영감을 받았다고합니다.

 

싱글 차트 기록은 안습하지만 영국 차트 

10위, 빌보드 차트 13위를 기록하며 순항

하였습니다. 

 

마치며

에이브릴 라빈은 남정네들 특히 아재들이

즐비한 락이라는 장르에 그 누구보다 

신선한 바람을 불게한 뮤지션으로 지금은

락 뮤지션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게는 

영원한 로큰롤 걸으로 남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후 나오는 앨범들은 굳이 찾아서

듣지 않을 것 같은 불길한 에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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